고양이가 풀을 먹는 이유: 새로운 가설
오늘의 세계 주요 소식
- 루비오 국무장관, 카타르 공격 후 이스라엘 방문해 지지 표명
- 미국과 중국, 스페인에서 무역 및 틱톡 관련 첫날 협상 종료
- 트럼프 관세 정책으로 미국 기업들 채용 중단
- 관세와 펜타닐 문제로 흐려지는 트럼프-시진핑 베이징 정상회담 전망
- 유타 주지사, 소셜미디어가 미국 정치폭력 조장한다고 비난
- 루비오 국무장관, 트럼프의 라틴아메리카 전쟁 주도
- 루마니아, 러시아 드론의 영공 침범 강력 규탄
- 마크롱의 프랑스, 어떻게 유럽의 재정 문제아가 되었나
- 독일 최대 주에서 극우정당 선거 성과 예상
- 영국 극우 집회에 15만 명 집결
- 네팔, 혼란 끝에 최초 여성 총리 임명
- 파키스탄, 부활하는 아편 거래와의 전쟁
- 미국의 스파이웨어 투자 급증
- 래리 엘리슨의 후계자, 할리우드 재편 추진
- 고양이가 풀을 먹는 이유
루비오 국무장관, 카타르 공격 후 이스라엘 방문해 지지 표명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일요일 예루살렘을 방문하여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이스라엘이 카타르 내 하마스 지도부를 공격한 후 미국 동맹국들 간의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이 공격에 대해 미국이 불만을 표했지만, 양국 관계는 여전히 견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가자지구 전쟁 종료와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을 재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8월 22일 유엔이 가자시티의 기근을 확인한 이후 최소 142명이 기아와 영양실조로 사망했습니다.
- 2023년 10월 7일 하마스 공격 이후 팔레스타인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6만 4천 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스페인에서 무역 및 틱톡 관련 첫날 협상 종료
미국과 중국 대표단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무역 관계와 틱톡 매각 기한 문제를 논의하는 첫날 협상을 마쳤습니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과 중국의 허리펑 부총리가 이끄는 양국 대표단은 약 6시간 동안 회담을 진행했으며, 이는 지난 4개월 동안 유럽 도시에서 열린 네 번째 회담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회담에서 실질적인 돌파구가 나올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하고 있으며, 가장 가능성 높은 결과는 틱톡 매각 기한의 추가 연장일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관세 정책으로 미국 기업들 채용 중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관세 정책으로 인해 미국 기업들이 채용을 중단하고 대규모 해고에 나서고 있습니다. 제조업, 도매업, 에너지 산업 등 무역 분쟁에 가장 많이 노출된 분야에서 비용 상승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8월 미국 경제는 단 22,000개의 일자리만 창출되며 고용 시장이 급격히 둔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연방준비제도가 다음 주 올해 첫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제조업은 8월에 12,000개 일자리를 잃었으며, 올해 총 78,000개 일자리가 감소했습니다.
- 석유 산업에서는 1월 이후 최소 4,000명이 일자리를 잃었으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빠른 속도입니다.
- 도매업 분야에서는 올해 32,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습니다.
- 미국 노동통계청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3월까지 기존 추정치보다 약 100만 개 적은 일자리가 실제로 존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와 펜타닐 문제로 흐려지는 트럼프-시진핑 베이징 정상회담 전망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베이징 정상회담에 공식 초청했지만, 미국이 아직 응답하지 않고 있습니다. 양국 간 무역 문제와 펜타닐 유통 문제에서 진전이 없어 정상회담 가능성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최근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부총리가 마드리드에서 4차 협상을 진행했지만, 충분한 성과를 거두지 못해 베이징 정상회담보다는 10월 31일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서의 만남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펜타닐은 미국에서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합성 마약으로, 미국은 중국이 펜타닐 제조에 사용되는 화학물질 수출을 단속하지 않는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이 펜타닐 관련 관세를 철폐해야 단속에 나서겠다는 입장입니다.
유타 주지사, 소셜미디어가 미국 정치폭력 조장한다고 비난
유타 주 스펜서 콕스 공화당 주지사는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가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소셜미디어가 미국 정치폭력에 직접적인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콕스 주지사는 지난 5~6년간 발생한 모든 암살 및 암살 시도 사건에 소셜미디어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고 말하며, 소셜미디어 알고리즘의 중독성을 마약에 비유했습니다. 22세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은 온라인에서 급진화된 평범한 청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 22세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은 매우 평범한 청년이었으나 온라인에서 급진화되어 좌파 이데올로기를 갖게 되었다고 조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 로빈슨은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중인 룸메이트와 연인 관계였으며, 해당 인물은 공격 계획을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 찰리 커크는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는 젊은 유권자들을 결집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보수 활동가입니다. 이번 사건은 양당 모두에서 정치폭력에 대한 우려를 높이고 있으며, 일부 보수층에서는 보복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EU의 디지털서비스법을 언론의 자유에 대한 공격이라고 비판해왔는데, 이번 사건 이후 공화당 관리들이 소셜미디어 기업에 대한 더 강한 규제를 요구하고 있어 모순적인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루비오 국무장관, 트럼프의 라틴아메리카 전쟁 주도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트럼프 행정부의 라틴아메리카 정책을 주도하며, 마약 밀매업자들을 상대로 군사력을 사용하여 선박을 파괴하고 탑승자들을 살해하는 새로운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루비오는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비롯한 좌파 강권 지도자들을 축출하려 하며, 마약 카르텔과 갱단을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여 군사적 대응을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법은 과거의 법 집행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직접적인 군사 개입으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루비오는 쿠바 혁명 이전 반공주의 이민자 부모의 아들로, 14년간 플로리다 공화당 상원의원으로 활동하며 라틴아메리카 정책에 깊이 관여해왔습니다. 인권 단체들은 엘살바도르 교도소의 비인도적 처우와 적법 절차 없는 추방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루마니아, 러시아 드론의 영공 침범 강력 규탄
루마니아가 러시아 드론이 자국 영공을 침범한 사건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는 일주일 만에 두 번째로 발생한 나토 영토 침범 사건으로, 루마니아 국방부 장관은 러시아의 행동을 ‘무모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루마니아 공군은 토요일 러시아제 게란 드론을 약 1시간 동안 추적했으며, F-16 편대가 드론을 격추할 권한을 받았지만 부수적 피해 위험을 고려해 공격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나토는 동쪽 방어선 강화를 위한 ‘이스턴 센트리’ 작전을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 이는 수요일 폴란드 영공에 19대의 러시아 드론이 침입한 지 3일 만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 체코 외무장관은 러시아의 나토 영공 침범이 우발적 실수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 루마니아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과정에서 드론이나 파편이 종종 자국 영토에 떨어지는 상황을 겪어왔습니다. 이번 사건은 러시아와 나토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폴란드 사건을 ‘실수’일 수 있다고 언급한 것과 대조적으로 유럽 국가들은 이를 의도적 도발로 보고 있습니다.
마크롱의 프랑스, 어떻게 유럽의 재정 문제아가 되었나
프랑스가 유로존에서 그리스와 이탈리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부채비율을 기록하며 유럽의 재정 문제국이 되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이 2017년 집권한 이후 세금 감면과 각종 위기 대응 지출로 인해 공공부채가 급증했으며, 작년 재정적자는 유로존 최고 수준인 GDP 대비 5.8%를 기록했습니다. 두 명의 총리가 연이어 재정 문제로 사임하는 등 정치적 혼란이 지속되고 있으며, 경제학자들은 마크롱의 초기 세금 감면 정책이 현재 재정 위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마크롱 정부는 코로나19 대응으로 1,700억 유로(약 238조 원), 에너지 위기 대응으로 720억 유로(약 101조 원)를 지출했습니다.
- 프랑스의 공공지출 규모는 GDP 대비 57%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 2017년 마크롱 집권 당시 재정적자는 GDP 대비 3.4%였으나 현재는 5.8%로 악화되었습니다.
- 프랑스는 1970년대 이후 한 번도 균형재정을 달성하지 못했으며, 전통적으로 높은 공공지출과 사회보장제도를 유지해왔습니다. 현재의 위기는 코로나19와 에너지 위기 같은 외부 요인과 마크롱의 세금 감면 정책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독일 최대 주에서 극우정당 선거 성과 예상
독일의 극우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독일 최대 인구 주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지방선거에서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초기 추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AfD는 2020년 5%에서 14.5%로 득표율이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중도 정당들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메르츠 총리의 연정 파트너인 사회민주당(SPD)은 22%로 2%포인트 하락했고, 녹색당도 6.5%포인트 감소한 13.5%를 기록했습니다. 기독민주연합(CDU)은 33%로 여전히 1위를 유지했지만 2020년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다.
- 이번 선거는 메르츠 총리의 연정 정부에 대한 첫 번째 선거 시험대였습니다. AfD는 최근 독일 연방선거에서 21%를 획득하며 의회 제2당이 되었으며, 전통적으로 동독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지만 이제 서독의 산업 중심지인 루르 지역에서도 지지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높은 이민률과 탈산업화 문제를 겪고 있는 곳입니다.
영국 극우 집회에 15만 명 집결
영국 내각의 피터 카일 비즈니스 장관이 극우 활동가 토미 로빈슨과 같은 인물들이 영국 사회의 ‘불안감과 불만’을 자극하고 있다고 BBC에 밝혔습니다. 이는 토요일 런던에서 로빈슨이 조직한 ‘영국 통합’ 집회에 최대 15만 명이 참여하고 반대 시위에 5천 명이 모인 후 나온 발언입니다. 시위 과정에서 경찰관 26명이 부상을 당했고 24명이 체포되었습니다. 카일 장관은 이러한 사회적 분열의 뿌리가 2008년 금융위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분석했습니다.
- 토미 로빈슨(본명: 스티븐 야슬리-레논)은 영국의 극우 활동가로, 시리아 난민에 대한 허위 주장을 반복한 혐의로 올해 초 감옥에서 석방되었습니다. 이번 시위에서는 일론 머스크가 화상으로 참여해 ‘반격하지 않으면 죽는다’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네팔, 혼란 끝에 최초 여성 총리 임명
네팔 대통령이 반정부 시위로 인한 정치적 혼란을 끝내기 위해 전 대법원장 수실라 카르키를 임시 총리로 임명했습니다. 카르키는 네팔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되었으며, 젊은 시위대들의 요구에 따라 선택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임명은 헌법적 문제를 제기하고 있으며, 대통령은 의회를 해산하고 3월 총선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위는 소셜미디어 금지령으로 시작되어 50명 이상이 사망하는 등 심각한 사태로 발전했습니다.
- 이번 주 시위로 인해 5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전 총리 KP 샤르마 올리의 개인 저택이 불에 탔습니다.
- 시위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주요 소셜미디어 사이트 금지령으로 시작되었습니다.
- 대통령이 의회를 해산하고 3월 총선을 발표했습니다.
- 네팔은 2008년 왕정이 폐지된 이후 정치적 불안정이 지속되어 왔으며, 십여 차례 정부가 바뀌었습니다. 이번 시위는 스리랑카(2022년)와 방글라데시(2024년)에서 일어난 젊은 세대 주도의 반정부 시위와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 대법원장의 총리 임명은 헌법상 명확한 근거가 없어 향후 추가적인 혼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부활하는 아편 거래와의 전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양귀비 재배를 금지한 후, 파키스탄이 세계 최대 아편 공급국 중 하나로 부상하면서 당국이 강력한 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에서는 드론과 무장 병력을 동원해 수천 헥타르의 양귀비밭을 파괴하는 작전을 벌이고 있으며, 이 작전에만 올해 최소 35억 원이 투입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파키스탄의 양귀비 재배 면적이 수만 헥타르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 아편 거래는 아프가니스탄 전쟁 기간 동안 이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의 통제되지 않는 지역들 사이를 오가며 번성해왔습니다. 파키스탄은 발루치스탄주에서 분리주의 반군 활동이 활발해 정부 통제력이 제한적인 상황입니다.
미국의 스파이웨어 투자 급증
미국이 상업용 스파이웨어 분야의 최대 투자국으로 부상했습니다. 2024년 새로 확인된 미국 기반 스파이웨어 투자자는 20개로, 총 31개의 미국 투자자가 이 기술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파이웨어는 언론인, 인권 운동가, 정치인들을 비밀리에 감시하는 데 사용되어 인권과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애틀랜틱 카운슬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46개국 561개 기관을 조사한 결과 스파이웨어 투자자가 작년 94개에서 128개로 증가했습니다.
- 바이든 행정부가 행정명령과 제재를 통해 스파이웨어 시장을 제한하려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업계는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련 정책은 아직 명확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래리 엘리슨의 후계자, 할리우드 재편 추진
오라클 창립자 래리 엘리슨의 아들 데이비드 엘리슨이 파라마운트 인수를 완료한 지 몇 주 만에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인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스카이댄스 창립자인 데이비드 엘리슨은 아버지의 자금 지원을 받아 두 전통적인 할리우드 스튜디오를 통합하여 넷플릭스에 맞설 강력한 스트리밍 플랫폼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이 거래가 성사되면 파라마운트+와 HBO 맥스의 결합으로 스트리밍 시장에서 매우 강력한 경쟁자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워너브러더스 인수가 성사되면 워너브러더스 영화 그룹, HBO, DC 스튜디오, CNN 등 주요 미디어 자산을 확보하게 됩니다.
- 데이비드 엘리슨은 스카이댄스를 15년 전 설립하여 ‘탑건: 매버릭’,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등을 공동 제작했습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논평
쿠팡플레이에서 HBO랑 파라마운트 같이 볼 수 있나 기대하고 있었는데(HBO는 이미 서비스하고 있는데 파라마운트는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음에도 아직까지 서비스를 안하더라고요) 아예 두 회사가 합쳐지는 일이 생기겠네요.
고양이가 풀을 먹는 이유
연구진이 고양이 털뭉치를 금으로 코팅하여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고양이들이 먹는 풀에는 가시 같은 돌기가 있어 털을 걸어내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새로운 이론이 제시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고양이가 풀을 먹는 이유에 대한 기존의 기생충 제거 이론과는 다른 관점을 제공하며, 식물의 미세한 구조가 마치 배수구 청소용 도구처럼 작동하여 소화기관의 털뭉치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 기생충인 회충과 촌충은 이러한 식물 구조보다 60배나 커서 걸려들기 어렵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 연구에 사용된 식물들은 일반적인 뒷마당 풀과 거미줄란 같은 실내 식물들이었습니다.
- 고양이가 풀을 먹는 이유에 대해서는 기생충 제거, 영양소 보충 등 여러 이론이 있었지만, 이번 연구는 털뭉치 제거라는 새로운 가설을 제시한 것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 시대입니다. 더 잘 알아둘수록 도움이 되겠죠? 매일 정오, 이메일로 당신이 알아야 할 세계의 모든 소식들을 받아보세요: